"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첫걸음은…" 이즈파크, '직장인 업무성과 요인 조사' 발표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전문기업 이즈파크가 직장인 35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부문은 '업무성과에 미치는 요인'이다.
조사에서 '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32.2%는 의사소통을 1순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동기부여(31.9%), 업무 지식과 스킬(27.1%), 회사와 자신의 목표 일치(7.1%) 순이었다.
| 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 | 응답 비율 |
|---|---|
| 의사소통 | 32.2% |
| 동기부여 | 31.9% |
| 업무 지식과 스킬 | 27.1% |
| 회사와 자신의 목표 일치 | 7.1% |
이들은 성과를 높이기 위한 소통으로 업무 진행 상황 공유(63.7%)와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36.3%)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업무 피드백을 받고 싶은 주기로는 일주일에 한 번(57.5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한 달에 한 번(31.91%), 분기에 한 번(10.54%)이 뒤를 이었다.
| 희망하는 업무 피드백 주기 | 응답 비율 |
|---|---|
| 일주일에 한 번 | 57.55% |
| 한 달에 한 번 | 31.91% |
| 분기에 한 번 | 10.54% |
응답자 68.38%는 리더가 회사 또는 조직 목표를 공유할 때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다는 인상을 받는다고 답했다. 44.73%는 '목표를 인지한 뒤 성과를 내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된다'라고 했다.
'조직과 자신의 커리어 목표가 일치하지 않을 때 이직을 결심하게 된다'(23.65%)는 의견도 있었다. 직장 만족도 질문에서는 동기부여가 강한 집단이 9.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반대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집단은 2.3점으로 가장 낮았다.
청년 취업자 감소… 10명 중 1명은 '단순노무직'
최근 청년층 인구가 줄면서 취업자는 줄어드는 반면, 택배 배달 등 단순노무직 종사자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취업자는 389만 9천 명으로 이 가운데 포장, 운반 등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노무직이 34만 9천 명으로 집계되었다. 지난해 청년층 취업자는 2018년보다 5천 명 줄었지만, 단순 노무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8.4%에서 9%로 늘었다.
상대적으로 취업은 쉽지만, 평균 소득과 안정성이 낮은 플랫폼 노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대한민국 직장인 2명 중 1명은 이직을 시도
경력직 이직 플랫폼 '블라인드 하이어'가 5만 건 이상의 한국 직장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국 직장인 56%가 이직을 한 번 이상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 시도가 가장 많은 직급은 사원(62%)과 대리(60%)로, 전년 대비 각각 7%포인트, 6%포인트 올라 직급 중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또 신입(54%), 과장(53%), 차·부장(40%) 순으로 이직 시도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 직급 | 이직 시도 비율 |
|---|---|
| 사원 | 62% (전년 대비 +7%p) |
| 대리 | 60% (전년 대비 +6%p) |
| 신입 | 54% |
| 과장 | 53% |
| 차·부장 | 40% |
이직 시도는 입사 1년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증가해 과장급 이후부터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직장인들이 이직 시도를 한 가장 큰 요인은 회사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고용 안정'이었다. 특히 분석 결과 성장 가능성과 고용 안정은 이직 시도와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고 블라인드 하이어는 설명했다. '보상'과 '워라밸'도 유의미한 요인으로 꼽혔다.
이직 시도는 호텔 업계에서 가장 빈번했다. 호텔 업계에 종사하는 직장인 중 69%가 지난해 이직 시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패션업계(66%), 가구·인테리어 업계(64%) 직장인도 절반 이상은 이직을 시도했다. 반면 공기업(44%), 카드(43%), 통신(41%) 분야 직장인은 이직 시도를 상대적으로 적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업종 | 이직 시도 비율 |
|---|---|
| 호텔 | 69% |
| 패션 | 66% |
| 가구·인테리어 | 64% |
| 공기업 | 44% |
| 카드 | 43% |
| 통신 | 41% |
기업들 인사담당자 "업무 중 사적 활동 '1시간대' 65%"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자사 근로자(사무직)의 업무몰입도를 평균 82.7점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로자들이 근로시간의 약 17%를 업무가 아닌 사적 활동에 소비하고 있다고 본다는 의미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주요 기업 근로자 업무몰입도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일 업무시간(8시간) 중 사적 활동으로 평균 1시간 미만(87.5점 이상)을 소비하는 기업은 전체의 22.4%로 집계됐다. 또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75점 이상 87.5점 미만)은 65.3%, 2시간 이상(75점 미만)은 12.2%로 조사됐다.
| 1일 업무시간(8시간) 중 사적 활동 시간 | 환산 업무몰입도 | 응답 기업 비율 |
|---|---|---|
| 1시간 미만 | 87.5점 이상 | 22.4% |
|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 | 75점 이상 87.5점 미만 | 65.3% |
| 2시간 이상 | 75점 미만 | 12.2% |
응답기업 중 93.9%는 자사 근로자의 '업무몰입도가 더 향상될 여지가 있다'고 답해, 대부분의 기업에서 근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업무시간 내 사적 활동에 대해서는, 눈에 띄는 부분만 관리하거나 거의 관리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이 절반이 넘는 것(54.0%)으로 나타났다. 회사 인사관리 시스템에 따른 근로자 업무몰입도에도 차이가 발생했다.
성과관리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관리 필요성이 없는 기업의 근로자 업무몰입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근로자의 사적 활동을 거의 관리하지 않는 기업의 업무몰입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과체계가 잘 구축된 기업은 업무시간에 사적 활동이 평균 1시간 미만인 반면, 사적 활동을 거의 관리하지 않는 기업의 근로자들은 평균적으로 2시간 이상을 사적 활동으로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