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roll 뉴스 브리핑 – 구직자·직장인 '꿈의 기업'1위는? ...외 3건

구직자·직장인 '꿈의 기업' 1위는?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2024년 올해의 기업'에서 SK하이닉스가 1위를 차지했다. 진학사 캐치는 매년 기업개요 페이지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구직자, 직장인 투표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모두 3,460명이 참여했다.

2023년도 기업 순위는 1위 네이버, 2위 삼성전자, 3위 현대자동차 순이었던 반면, 2024년도 순위는 다음과 같이 크게 바뀌었다.

  1. SK하이닉스
  2. 네이버
  3. CJ올리브영
  4. LG전자
  5. 현대자동차
  6. 삼성전자
  7. LG에너지솔루션
  8. CJ제일제당
  9. 카카오
  10. 포스코

이 중 CJ올리브영,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가 10위권에 새로 들어선 것이 눈에 띈다.

사회공헌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감안했을 때 가장 칭찬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LG전자가 1위에 올랐고, 삼성전자(2위)와 LG에너지솔루션(3위)이 뒤를 이었다. 새해에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1위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으며,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직장인, 1년 중 13일을 출퇴근길에서 보낸다

통계청이 근로자 이동행태를 실험적으로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올 6월 통근자의 출퇴근 소요시간은 평균 73.9분(출근 36.5분, 퇴근 37.4분)으로 집계됐다. 1년 중 12.8일을 출퇴근길 위에서 보내는 셈이며, 통근자의 평균 이동 거리는 17.3㎞였다.

시도별로 보면 수도권 직장인의 출퇴근길이 가장 험난했다.

권역평균 출퇴근 소요시간
수도권82분
동남권65.7분
충청권65.2분
동북권64.4분
강원권57.7분

출퇴근 이동 거리로 보더라도 수도권은 19㎞를 이동해 가장 길었고, 강원권(15.7㎞)이 뒤를 이었다. 제주권은 13.9㎞로 직주 근접성이 가장 좋았다.

평균 출근 시각은 오전 8시 10분, 평균 퇴근 시각은 오후 6시 18분으로 나타났다. 다만 직장인 10명 중 1명(11.3%)은 오후 8시에 퇴근하고 있었고, 오후 7시 퇴근자도 19%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오후 6시 31분), 지역별로는 수도권 직장인(오후 6시 24분)의 평균 퇴근 시간이 가장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절반이 '상사 반말' 경험…"불쾌·모욕감 느껴" 최다

직장갑질119온라인노조가 글로벌리서치를 통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급자 또는 동료가 업무 관련 반말을 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0.2%를 차지했다. 반말 사용을 경험한 응답자 중 '반말을 들었을 때 불쾌감 또는 모욕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은 44.4%였으며, 직급별로는 일반사원급(50.3%)이 다른 직급에 비해 이 비율이 높았다.

다니고 있는 회사 또는 부서에서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업무와 관련해 반말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응답이 42.1%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56.8%)과 제조업(50.7%)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81.1%)은 상급자 또는 동료가 사적인 자리가 아닌 업무와 관련해서는 모두 존댓말을 사용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퇴직금 깬 직장인, 1년 새 28%↑…'주거비' 목적 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퇴직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중도에 퇴직금을 인출한 인원은 전년보다 28.1% 증가한 6만 4,000명으로 나타났다. 인출 금액은 2조 4,000억 원으로 40% 증가했다.

중도인출 사유는 주거비 마련이 80.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도인출 사유비중
주택 구입52.7%
주거 임차27.5%
회생절차13.6%

2023년 퇴직연금 총 적립금액은 381조 원으로 1년 전보다 13.9%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증가율은 계속 두 자릿수대를 유지하고 있다.

제도유형별 구성비를 보면 확정급여형(DB)이 53.7%로 가장 높았고, 확정기여형(DC) 25.9%, 개인형 퇴직연금(IRP) 20.0% 순이었다. 이 가운데 IRP 비중은 2.6%포인트(p) 증가해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IRP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자가 자율 가입하거나, 이직 시 받은 퇴직급여 일시금을 계속 적립·운용하는 제도다.

운용방식별로는 원리금보장형(80.4%), 실적배당형(12.8%), 대기성(6.8%) 순이었으며, 전년 대비 실적배당형 구성비가 1.6%p 증가했다. 금융권역별로는 은행(51.6%), 증권(22.7%), 생명보험(20.7%) 순으로 높았고, 전년 대비 은행의 구성비는 0.9%p 늘었다.

IRP 가입인원은 전년보다 7.0% 증가한 321만 5,000명, 적립금액은 30.9% 증가한 76조 원으로 집계됐다. 제도 변경으로 추가 가입한 인원은 전년보다 7.3% 증가한 149만 4,000명이었으며, 해지 인원은 106만 3,000명(전년 대비 7.7%↑), 해지금액은 15조 원(전년 대비 8.4%↑)이었다.

전체 가입 근로자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714만 4,000명이다. 가입 대상 근로자 중 674만 8,000명이 가입해 53%의 가입률을 보였는데, 이는 전년(53.2%)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다. 통계청은 2022년 30명 이하 근로자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공적퇴직연금 기금제도(푸른 씨앗)가 새로 생기면서 일부 도입률과 가입률이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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